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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들, 모두 거기 있는가? "

[ ​하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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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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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도진

Ha D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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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D
망량

POSITION
탱커

AGE
57

HEIGHT
180.2cm

GENDER
-

@_19800505님 커미션

조금 바랜 진회색 머리칼이 킬어지도록 신경을 쓰지 않아 끈으로 한대 대강 묶어다닌다. 본디 눈 색은 엷은 갈색이었으나 이능의 발현 이후 탁하고 짙은 금안이 되었다.대부분의 경우 가볍게 웃고 있어 어려운 인상은 아니지만 게이트에 돌입하는 순간부터 공략을 끝내는 순간까지 무표정해지며 심기가 비틀리는 경우 표정이 단단하게 굳어 대하기 까다로운 얼굴이 된다. 단단한 몸에 맞게 어깨에서부터 떨어지는 선이 날렵하지는 않다. 키에 비해 크고 긴 손은 굳은살이 배긴 자국이 여실하고 현장출동부에 오래 몸담아 왔기에 온 몸이 크고 작은 흉터가 많아 이를 가리기 위해 늘 베스트까지 갖춰 입은 정장에 품이 넓은 두루마기를 걸쳐입고 다닌다. 기동성을 중시하기에 굽이 낮은 검정색의 군용 워커를 늘 착용한다. 호패의 경우 목걸이의 형태로 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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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한 줌의 물

자신의 신체에 접촉하고 있는 액체를 다루는 이능.

소량의 액체를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양의 물으로 교환하여 부리는 이능.주로 옷깃의 형태로 걸쳐 충격을 흡수하거나 넓게 펼쳐 아군을 보호한다. 각각의 공격에 따라 최대한 효율적인 형태로 경도를 바꿀 수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 가능하다. 분리된 것은 최장 6시간까지 해당 아군에게 보호를 제공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말라 사라진다. 단, 시발점에는 반드시 접촉하고 있는 물이 필요하기에 두 개의 수통을 늘 지참하고 있다.

주로 방어적으로 돌리고 있으나 공격적으로 운용할 시 거대한 물결로 쓸어내거나 한 점에 집중하는 초고압의 형태로 쏘아낸다. 다만 이 것은 기존의 매개체가 되었던 액체마저 모두 소모해버리는 공격이므로 이후 이능을 다시 펼치려면 매개체를 외부에서 조달해야만 한다.

S 랭크 승급

강은 바다가 되기로 했다.

 

공격에 적합했을 이능을 죄 방어로 꺾어놓았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젠 공격적으로 운용한다한들 사라지지 않는다. 몇 번을 파도쳐 방파제를 부수고 마는 바다처럼. 또한 한 번에 한 명씩 양도할 수 있을 양이 몹시 늘어 다수를 덮을 수 있게 되었다. 6시간의 양도시간은 늘어나지 않았으나 더 늘어나면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며 썩 만족하는 중. 여전히 손바닥에 고여야만 가능한 리스크는 그대로다. 이거나 좀 고쳤으면 싶었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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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사교적인, 느긋한, 냉철한, 정에 메이는, 철저한

 

■ 사교적인 - 길드 내의 이들은 물론이고 외부의 이에게 서스럼없이 말을 걸고 비교적 빠르게 친밀감을 표한다. 나이가 적을수록 더 살갑게 굴며 30대를 넘으면 그때부터는 살가운 것 보다는 좀 더 격식을 차려 대해준다. 돕는 것도 도움을 받는 것도 거리끼지 않으나 화근이 될만한 일은 피하므로 보통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 느긋한 - 던전 공략이나 크리처 출몰로 인한 피해상황이 없는 대부분의 경우 늘어져있기를 즐긴다. 적당히 요령도 부릴줄 알아 늦어도 되는 것은 늦어도 된다는 타입. 자신의 시스템 창을 들여다보며 수치를 관리할 것에 대해 고심하기도 하고 의뢰 게시판을 보고 있다가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 있으면 슬쩍 일정을 묻고 별다른 변동이 없으면 나갔다 오는 일도 잦다. 

 

■ 정에 메이는 - 정이 많고 그에 구애받는 타입. 아끼게 되버린 이들이 다소 억지를 부려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용납해주고야 만다. 그에 따라 크고 작게 손해를 보곤 하지만 별 수 있냐며 허허 넘어가버리는 사람.

 

■ 냉철한 - 그러나 이런 게으른 태도는 헌터가 범죄 행위에 가담하거나 시스템창에 게이트가 출몰였다는 알람이 울려 현장에 나가는 순간부터 급변한다. 대면하는 즉시부터 얼굴이 굳어 유감없는 적의를 표하고 철저하게 조각내고 던전이 공략되기 전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전투에 익숙한 눈은 늘 차갑게 가라앉아있다.

 

■ 철저한 - 현장에서의 사후처리는 강박적일만큼으로 두 번, 세 번을 반복하여 확인하고 위험에 대비한다. 전투에서 가장 먼저 앞서고 퇴각할 시 가장 후미에 자리한다. 평소의 느긋할 때와는 상반된 모습에 대해 물으면 난처하게 안전을 꾀하면 좋지 않나. 라는 소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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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기본사항

생일은 9/16. 양친 모두 본격적으로 케이트가 열리기 이전에 별세하여 현재 남은 가족은 그 하나 뿐이다. 폭넓고 다정히 지내는 지인간의 관계와는 다르게 친척간에는 연락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그리 친밀하지 않아 년 단위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식.

 

■ 취미 및 특기

  • 취미는 식물 가꾸기와 요리. 주로 차를 마시는데 어울리는 핑거푸드와 디저트를 만드는데 능하며 오래 홀로 지내왔기에 음식 또한 나쁘지 않다. 요청한다면 이따금 그 비슷한 종류를 더 만들어 주는 모습도 보인다. 특기로는 몸을 쓰는 대다수의 취미활동들. 특히 야외 클라이밍을 주력으로 삼을만큼 전체적인 근력이 발달해있다.

 

  • 잠들기 전 일기를 쓰는 버릇이 있다. 독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능의 발현 이후로 조금 시력이 나빠져 오래 보는 것은 피로해졌기에 다소 멀리하게 되었으며 대신 사람간의 대화를 더 즐겨하게 되었다.

 

■ 호불호

좋아하는 것: 고요와 평화, 사람들간의 대화

싫어하는 것: 적막과 불안정함

 

■ 인적 사항

  • 전투에 돌입하면 냉정하다 못하 서늘해지고 섬멸에 주 목적을 둔다.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가피하다 여긴다면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방식도 스스럼없이 택한다. 

 

  • 이능의 발현 이전에는 국어 교사로서 학교에 근무하고 있었다. 때문에 아이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이따금 옛 직장의 이들에게 검수를 부탁받는 일 등이 있다. 

 

  • 망량에 25년 가까이 적을 두었다. 때문에 현장 출동부에 속해있음에도 모든 부서와 길드의 이들과 친근하며 간혹 장난식으로 부서를 옮기지 않겠냐는 말도 듣는다. 비형랑의 부재를 온몸으로 느끼면서도 그를 찾아나서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는데 급작스레 나타난 자는 급작스레 사라진다는 주장을 이유로 들었으며 자체 조사단에 참여해달라는 요청 또한 거절했다. 43년부터 애쓰고 있는 두 부길드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딱 그것에 걸쳐져 있을 뿐, 여전히 비형랑의 행방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다.

 

  •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하대를 사용하나 타 길드의 경우 주저없이 존대를 선택한다. 공과 사가 분명한 이이기는 하지만 사적으로는 무척 선이 드물어 금세 친근감을 드러내며 자신에 관해서는 다소의 월권 행위도 용인해주는 편. 자잘한 티타임이나 간식 시간 등을 무척 즐겨 작은 주전부리들이 그의 주머니에서 떠나는 일이 없다. 자신이 먹는 양도 제법 있지만 다수가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용도로 쓰인다.

 

  • 각성은 26세. 통상시보다 많이 늦은 각성이었으며 처음에는 자신이 현재 접촉하고 있는 액체만을 다룰 수 있었으나 부던히 노력한 끝에 적은 양의 시발점으로도 대량의 이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외부에서 최초 접촉될만한 매개체가 필요한 탓에 등급은 B로 측정되었고 그에 대해 유감은 없다.

 

  • 트라우마 관리에 능숙하다. 스스로의 일정한 회복 루틴이 있으며 다른 이들이 시달리고 있다면 허브차나 향초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증상은 가벼운 단계에서는 불면증에 지나지 않으나 심각해질 경우 과수면 상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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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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